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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슈

일본 내 3M 쓰나미 올까? 통가 화산 폭발 뉴스

by audenstudio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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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가 화산 폭발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통가에서 지난 15일 화산 폭발이 있었습니다. 태평양 위쪽에 위치한 일본에서는 이 폭발의 영향으로 거대한 3M 높이의 쓰나미 경보가 울렸습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16일 밤 11시 55분 고미나토 지구에서 1.2M 높이의 쓰나미가 관찰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새벽 0시 15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당시 통가 섬 내 화산 폭발 당시 사진입니다. 위 영상만 보더라도 얼마나 큰 화산폭발이 발생했는지 보입니다. 근처에 있는 뉴질랜드 정부에선 아직 공식적인 인명 피해 보고는 없는 상태라고 보고했습니다. 아직 인명 피해가 없다면 다행이지만, 통가 섬의 수도인 누쿠알로파 일부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부디 인명 피해는 없이 조속히 복구됐으면 좋겠습니다.

 

근처 주민인 메레 타우파는 뉴질랜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충격이 엄청나게 컸다. 땅과 건물이 흔들렸고, 파도가 밀려왔다. 폭탄이 터진 줄 알았다"며 이번 통가 화산 폭발의 규모나 크기를 간접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통가의 수도인 투쿠알로파는 화산 폭발이 일어난 뒤 1.2m 높이의 쓰나미가 밀려왔습니다.

이 때문에 항상 지진과 쓰나미에 고통받는 섬나라 일본에서는 대규모의 쓰나미 경보가 울렸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통가화산 폭발 이후 3m가 넘는 쓰나미가 올 거라고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다행히 1.2m의 쓰나미가 발생했고, 아직까지는 큰 피해 없이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8천 킬로 떨어진 섬에서 발생한 화산이 일본에게 까지 영향을 주는 것을 보면, 섬나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항상 엄청날 것 같습니다. 더욱 지진이나 쓰나미에 대해 예민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 역대 일본 쓰나미 사례

 

2011년 일본은 일본 역사상 최고 진도인 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8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했고, 후쿠시마 원전에까지 피해를 주면서 역대 가장 큰 피해를 입혔던 적이 있습니다. 이 이후로 일본은 지진과 해일의 경보 시스템을 구축해나갔습니다.

 

이때 위험했던 것은 후쿠시마에 있던 원전과 원자로였는데, 쓰나미가 원전을 덮치면서 원자로 속 핵연로가 녹는 '멜트 다운' 상황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원자로를 식히기 위해 자위대가 헬기로 바닷물을 쏟아붓는 장면도 전 세계로 방송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자위대의 작전이 성공해 더 이상의 참사는 없었지만 이를 계기로 일본 정부는 지진과 쓰나미에 대해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통가 화산 폭발로 인해 우려했던 3m 높이의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고 다행히 피해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간간히 태평양 근처 화산 폭발 소식이 들릴 때마다 일본의 입장에서는 심장 떨릴만한 소식이 아녔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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